오렌지 기쁨넘치는 교회

사랑하는 이여, 나는 그대의 영혼이 평안함과 같이, 그대에게 모든 일이 잘 되고, 그대가 건강하기를 빕니다. (요한일서 1장 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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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반 (New Family Bible Study)

국지은 사모, 강준하 형제 새가족반 졸업을 축하합니다. 새가족반은 4주 과정으로 우리 교회의 필수 과정 중 하나입니다. 자연스런 영성을 세상을 섬기는 교회오렌지 기쁨넘치는 교회 (Orange Joyful Church) Congratulations to Jinny Kook and Jun ha Kang on completing the New Family Bible Study.The New Family Bible Study is a four-week course and one of the essential programs of our church. Orange Joyful church

진작에 주님을 만났더라면... (If only I had met Him earlier...)

국민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수미 집사님의 간증의 일부분입니다.“제가 인맥도 많고, 국민배우로 불리고, 돈·인기·명예도 있다 보니 사람들은 저보고 ‘얼마나 좋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 사는 건 다 똑같습니다. 20년 전 주님을 만났더라면 좋았을 텐데,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일단 하나님을 만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환경은 똑같은데 제가 달라집니다. 과거의 저는 늘 공황장애 있고 불안하고 하늘은 잿빛이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부터는 모든 사람을 용서하게 되고 인생이 행복합니다.” (출처 - 국민일보)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돈, 인기, 명예를 쫓아 다닙니다. 그러다가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하기도 하고, 열심히 했음에도 더 열심히 해야만 하는 상황에 ..

새로운 시도가 길을 엽니다 (A new attempt opens the door)

어느 어린 코끼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어린 코끼리는 5미터 되는 목줄에 묶여 있었습니다. 아직 어린 코끼리이기 때문에 목줄을 묶어 놓은 말뚝을 뽑을 힘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5미터 안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 자란 코끼리는 말뚝을 뽑을 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5미터 안에서 왔다 갔다 하는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묶여 있었기 때문에 여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생각에 갇히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말뚝을 뽑을 시도조차 하지 않게 된 것입니다.여러분은 몇미터 목줄에 묶여 있습니까? 어떤 규칙과 테두리 안에서 살아가는 것은 안정적일지 몰라도 난관을 만났을 때는 새로운 길을 열 수가 없습니다. 시키는 것만 하는 사람들은 큰 인물이 되지 못합니다. 더군다나 ..

목회자 칼럼이 뭐예요? (What’s a pastor’s column?)

오리온 초코파이의 광고를 위해 제작한 CM송이 있습니다. 1989년에 제작된 오래된 노래로 지금까지도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 CM송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과연 정말로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까요? 서로 오래된 부부사이, 친구사이라 할지라도 서로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섭섭한 일로 인하여 마음이 상해 혼자서 분을 삭힌 경험들을 가지고 있나요? 그런데 막상 그것들을 말로 표현하려고 하니 표현이 잘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런 일로 섭섭해 했다는 자신이 좀 부끄러워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니면 그런 표현을 한다는 것 자체가 자존심을 상하게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면서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됩니다..

즐거운 추석잔치 (Joyful Chuseok Festival)

2024년 9월 15일 오렌지 한인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행사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렌지 한인 가족들이 함께 한마음으로 모이는 즐거운 공동체가 만들어 지기를 기대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태복음 16:16)자연스런 영성으로 세상을 섬기는 교회오렌지 기쁨넘치는 교회 On September 15, 2024, we had a joyful and meaningful time with the Korean families in Orange. We sincerely thank everyone who participated. We also express our..